동생이 전문직이에요 월 천만 원 올케에게 생활비로 준다고
올케가 직접 말해줘서 알고 경제적으로 상당히 여유로와요 .
물론 경제적여유롭다고 괴로움이 없는 건 아니겠지만
저랑 동갑인 올케는 본인만 인정 못 하는 우울증 같아요
아마 받아들이기 힘들어서일까요 ?
가족들 모두 도와주려 해도 본인이 거부하고 매일 하루하루가
힘들고 우울하다고 하니 여기다 조언을 구합니다 .
동생은 많이 버는 대신 늘 바빠서 올케가 외롭다는 말을
자주 하곤 했는데 이제는 말을 들어주다 저도 사람이라 슬슬
지쳐서요 .
조카들 다 장성해서 타지 살고 월 천만원 생활비로 경제적
어려움은 없다고 하는데 그냥 너무 힘들다고해요 .
물론 다른 제가 모르는 부부 문제도 있을수있는데
제 동생이 3 년 따라다니면서 구걸하듯 결혼해서
뭐든 올케에게 해주는 스타일이라 ..( 그래도 제가 모르는
문제는 있겠죠 )
하여튼 보여지는 상황으로는 올케는 외롭다 허무하다 매일
오전에 저에게 하소연합니다 . 전업으로 몇십년 살면서 본인
인생이 없다는데 경제적 시간적 여유가 있어도 느낄수있을까요 ?
뭘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 감도 없어서 문의드려요
온종일 문밖을 안 나가는 올케 . 도와주고 싶고 또 지치기도 하고
요런 마음이 반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