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트를 빼는 상황인데
앞에 카트 뺀 분이 어린 아이가 카트 바로 태워 달라고 했는지 제가 뒤에 있는걸 알고
"아줌마가 싫어해" 라고 하고 빠지는데
아줌마란 단어도 기분이 썩 좋진 않지만
40대 중반이라 들어도 뭐 그려려니 하긴하는데..
더 아리송 한건 당연히 거기서 하지 말아야할 걸 뭔가 내 탓하는 느낌?
뭐 아이 언어로 해석해서 말해준건지 몰라도
되게 찝찝하더라고요.
그리고 다른 사람인데 무빙워크 내려갈 때 아이를 미리 카트에서 내리라는 직원 안내가 있었어요. 위험해서 그런가봐요.
근데 어떤 아이가 무빙 워크 중반에서 태워달라 조르는데
엄마가 하는말이 "카트 타고 싶어~?" 하는데
애는 더 찡얼거리고 태웠는지 안태웠는지는 모르겠지만.. 저 같으면 여기선 위험해서 안돼. 라고 말했을 거에요. 가능할 것 같은 뉘앙스를 주니 애는 더 찡얼거리고... 왜 그럴까 싶었던...
또 비슷한 케이스로 지하 주차장에서 애 스쿠터 연습시키는 아빠.. 브레이크도 제때 못밟는 애던데..
차량 지나가니 애한테 위험하다고 소리침.
그러니까 왜 거기서 타게 하냐고요... 아예 지하 주차장은 타선 안됄 곳인데...
아주 일부 케이스겠지만...
요즘은 저 때랑은 또 다른가 생각도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