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통많은 분이었어요
옷챙겨드리러 따라들어갔더니
내복위로 엉덩이쪽에 갈색얼룩이 보였어요
고집쎄서 그자리에서 말해봐야
아니여! 버럭했다간
늦을지도 모르겠고
당황스러워서 모른척했어요
제가 사드린 외투를 입혀드렸는데
갑자기 이게 본인이 장사할때 팔던거래요
그때 이런게 유행이었대요
몇해동안 이게 니가 사준거다
하시던 옷이예요
갑자기 당신이 팔던 옷미라니
이건뭐지 머리가 띵했어요
나이가 나이인지라 그럴수도 있나요
여기서 그렇게 읽어봤어도
실제로 첨 겪는건 또 다르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