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부모지원 못받아도 떠받드는 남편

남편에게 시어머니는 성역과 같은 존재예요 

그어느누구도 감히 입에 귀한 엄마를 올리지도 마라 가만안둔다 존재자체만으로도 감사한분 우리엄마 

엄마는 나때문에 평생 힘들게 살았다 불쌍한우리엄마 

결혼한후 갑자기 이렇게 바뀌더군요 

토도달지마라 무조건 웃고 따라라 감히 며느리가 

 

보통 부모지원들 어느정도는 받고 자라는데 

정말 기본적인거요 밥주고 학교보내주고 옷사주고 

고삼되면 대학원서 여러개 쓰고 상담하고 

이런것도 못받았어요 남편은 

시어머니가 재혼해서 새아버지도 시어머니도 돈을 잘 못벌어서 경제적으로 가난했다는데 

진짜 가난하면 그러면 이런건 하지말던가 

시누는 과외시켜주고 악기시켜주고 

그리고 시어머니가 k 장녀병이라서 없는형편에도 

외갓집 사람들모이면 밥값 다 내고 누가 돈빌려달라면 돈항상 떼이고 시아버지 사망금 나온것도 외갓집에 빌려주고 돈못받고 그냥 평생 가난하게 살았어요 

돈없다고 대학못간다고 남편이 대학진학 포기하고 

도저히 부모가 대학등록금 내줄 형편이 아니란걸 일찍 깨달았고 저소득층으로 무료로 대학을 나중에 갔구요 

여러군데 원서도 못썼고 원서비가 없어서 

나중에 취직 준비할때도 여러군데 보통 지원을 하쟎아요 

돈들여서 양복사입고 교통비 들여 멀리 갈 엄두가 안나서 

그냥 포기하고 시장에서 물건팔러갔대요  

이게 이해가 가세요? 

그렇게 우애가 끈끈하고 친부모처럼 맺어진인연이라는 외갓집 사람들한테 단돈 십만원 이십만원도 못빌려요? 

그럼 이정도로 부모지원없이 혼자 돈벌어 대학다니고 혼자 돈벌고 혼자 취직한 사람들은 보니까 

가난한건 죄는아닌데 다른부모들 보면 부럽기도 하고 

어찌 내부모는 이렇게 하나도 지원을 안해줬을까 

조금은 그런 생각은 하던데요 

그런데 남편은 모든게 시어머니는 신성한 존재 

자기가 생각이 짧아서 공부를 더 안해서 성실하지않아서 대학 잘못갔고 취직도못했고 요모양요꼴로 산다 그렇게 항상 이야기해요 시어머니탓 절대 아니다 

그때 취직할때 거리가 먼곳에서 오라고 제의가 왔는데 

교통비 들여서 가서 하루 일박해야하는게 부담스러워서 돈때문에 안간다 했다는데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요 

아무리 가난해도 대학입시때 취직때 단돈 십만원 이십만원은 부모 아니면 친척이라도 꿔주지 않아요? 

그리고 부모에대한 원망은 커녕 

고아원에서 안자라서 다행이라고 시어머니를 숭배하고 떠받들어요 그리고 돈 빌려가고 돈 떼이고 그러면 사이 친척간에 안좋아질텐데 변함없이 시어머니와 남편은 사이가 좋고 친척들 좋아서 난리예요 계속 밥사주고 

친척이 돈빌려가서 안주는데 없는형편에 

이게 이해가 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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