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실 지 모르겠지만 제 동생이 난소암 4기 말 판정을 받아서 제가 82에 처음으로 기도 부탁글을 올렸었습니다.
그때 많은 분들이 기도해 주시고, 따뜻한 말씀도 남겨주시고 해서 큰 힘이 되었었는데요.
얼마전 수술후 6차 항암까지 마치고 모든 검사후, 일단 육안으로는 암이 보이지 않고(완전관해), 먹는 항암약으로만 치료하면 된다는 최상의 결과를 얻었습니다.
그동안 동생이 수술, 항암치료 등으로 고생한 것은 말로 다 할 수 없구요.
지켜보는 가족들도 정말 힘들었지만 어쨌든 현재로서는 최상의 결과를 얻었고, 재발만 조심하면 되는 상태라 82 기도해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인사드리러 다시 찾아왔습니다.
정말 머리숙여 깊이 감사드립니다.
82 자랑계좌가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면 되는지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