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 56세
초고도비만이라 위고비 맞고 22킬로 감량했습니다.
아직도 목표 체중까지는 16킬로 남았는데
올해로 끝이 났으면 좋겠습니다.
0.25 1달
0.5 2달
그 후 1로 지금까지 맞고 있어요.
용량을 더 늘리지는 않으려고 합니다.
단기간 뺴는 게 목적이 아니라
그나마 건강하게 빼고
살 처지는 것 예방하려고요.
현재는 크게 부작용 못 느끼고 있고
건강하게 음식을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식욕이 다스려지니
진짜 편하게 다이어트를 하게 되네요.
위고비 무섭지 않냐고들 하시는데
어차피 고도비만이면 온갖 병 다 생길 수 있는 상황인지라
굳이 안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해요.
크게 먹고 싶은 욕구가 없으니 너무 편합니다.
아침에 보통
토마토에 발사믹
계란장
두부
김치
이런 정도 챙겨 먹고
점심 저녁은 보통식 먹습니다.
라면도 먹고 빵도 먹고 하면 살이 좀 안 빠지기도 하는데
음식 조심하면 그래도 확실히 효과가 있습니다.
지금도 탄수화물 조심하려고 하지만
잘 지키진 못하고 있어요.
살찌는 음식들 좋아하고
과일을 좋아해서 잘 못참거든요.
그래서 과일을 아예 안 사고 있다가
어제는 샤인머스켓 주문했네요.
한끼에 몇 알씩만 먹어야 할 텐데 걱정이에요.
과일 왕창 먹던 습관도 이번에 좀 고쳐 봐야죠.
단백질 섭취로 근육 빠지는 거 조금이라도 예방하려고 하고 있고요.
올해 꼭 감량 성공해서
결혼시 몸무게로 돌아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