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질을 회피하고 프레임 전환하거나 논점을 흐리는 정원오측과 민주당
2026.04.03.
정원오의 멕시코 출장에 대해 의혹이 제기되자 민주당측에서 대거 나서 문제의 본질을 회피하고 프레임을 전환시키거나 논점을 흐리는 전략으로 무리하게 정원오를 쉴드치고 있다 .
의혹의 본질은 칸쿤의 2 박 3 일의 일정은 관광이며 멕시코와 미국 출장은 외유성이 강하다는 것이며 , 이 건과 관련한 서류들이 조작되었다는 것이다 .
동행한 해당 여직원의 성별을 바꿔 심사를 받았다는 점 , 이 여직원이 4 년 동안 다급 공무원에서 가급 공무원으로 초고속 승진 ( 나급에서 가급으로는 1 년 만에 승진 ) 한 것 , 14 차례의 정원오의 해외 출장에 이 여직원이 4 차례나 동행했는데 , 출장 목적과 당시의 여직원의 직무와 직책과는 무관하다는 점이 밝혀지면서 의혹이 확산된 것이다 .
이렇게 논란이 계속되는 이유는 정원오측의 해명이 설득력이 없고 , 거짓말까지 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
칸쿤의 2 박 3 일에 대해 정원오측은 “11 명의 한국 연수단이 함께 간 공식 일정이었으며 칸쿤은 항공편 사정상 어쩔 수 없이 거친 단순 경유지일 뿐 ” 이라고 전면 반박했다 . 이건 거짓 해명이다 . 배신정 송파구 의원이 메리다에서 멕시코시티를 거쳐 인천으로 바로 귀국했다는 사실에서 정원오측의 설명은 설 땅이 없어진다 . 칸쿤으로 가지 않고 메리다 - 멕시코시티 - 인천으로 곧바로 왔으면 항공비 , 숙박비 등의 비용을 줄일 수 있었는데도 메리다 -( 육로 300km 이동 )- 칸쿤 (2 박 3 일 )- 댈라스 - 인천 경로를 거친 것은 누가 봐도 칸쿤 관광을 위한 것이라고 밖에 볼 수 없다 .
그냥 멕시코의 메리다까지 간 김에 300km 밖에 떨어지지 낳은 세계적인 휴양지 칸쿤을 들렀다며 국민의 혈세로 사적인 관광을 한 것에 대해 사과를 했으면 국민들이 완전히 수긍은 하지 않더라도 그 정도는 그럴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을 것이다 .
논란을 더 키운 것은 서류 조작 의혹 제기에 대해 성동구청이나 정원오측에서 명쾌하게 해명하지 못하고 거짓말로 대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
여직원의 성별을 ‘ 남 ’ 으로 기재한 것은 오기이거나 실수라고 인정하더라도 , 개인의 사적 정보는 공개하지 않기 때문에 성별을 가려서 공개했다는 말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 한 민원인이 해당 출장 건의 ‘ 공무외국출장 심의서 ’ 를 2024 년 9 월에 열람하고 찍어둔 사진을 보면 , 해당 여직원의 이름은 가리고 성별은 ‘ 남 ‘ 이라고 공개되어 있다 . 개인정보라 성별을 공개하지 않는다는 성동구청이나 정원오측의 주장과는 다르다 .
이 사진을 보면 구청장인 정원오의 이름은 공개되어 있지만 , 해당 여직원의 직책인 ‘ 청년정책전문관 ‘ 은 공개되어 있고 이름은 가려서 알 수 없게 해 놓았다 . 정원오 이름은 공개했으면서 왜 이 여직원 이름은 공개하지 않고 , 성별은 보란 듯이 가리지 않고 ’ 남 ‘ 으로 공개한 것일까 ?
이렇게 석연치 않는 해명을 내놓으니 국민들이 또 다른 상상을 하는 것이다 .
서류 조작 의혹은 또 있다 .
성동구 공무국외심사위원회의 위원들의 서명이 2024 년 9 월 촬영 시에는 없었는데 , 이번에 제출된 심사서에는 위원들의 서명이 들어 있다는 것이다 . 그것도 처음에는 서명이 없는 것을 제출했다가 왜 서명이 없냐고 따지니 복사할 때 서명 부문만 가렸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
서류 조작 여부에 대해서는 그 진위를 확실히 가려서 그 책임을 물어야 한다 .
민원인이 사진을 조작했거나 성동구청과 정원오측이 조작했거나 둘 중 하나이다 .
민원원이 조작된 사진을 언론 ( 매일신문 ) 에 제공했거나 언론이 사진을 조작한 거라면 민원인과 매일신문을 처벌해야 하며 , 성동구청이나 정원오측이 조작했다면 정원오는 이에 대한 정치적 , 사법적 책임을 면할 수 없다 .
사실 민주당이 정원오의 멕시코 출장 논란에 발작을 하는 이유는 이 문제가 정원오만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
이 멕시코 출장에는 민주당 인사들 ( 이재갑 안동시 의원은 무소속이지만 이 지역에서 무소속이란는 것은 친민주당 성향이라고 봐야 함 ) 만으로 일행이 구성되었고 , 배신정 송파구 의원을 빼고 모두 칸쿤에서 2 박 3 일을 보냈기 때문에 외유성 출장이라는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 배신정 송파구 의원도 민주당 소속이지만 무슨 이유로 메리다에서 곧바로 인천으로 들어왔는지는 모르겠다 . 송파구청장과 송파구 의회가 국힘당이 장악했기 때문에 칸쿤 일정을 넣지 못했는지 , 아니면 배신정 의원이 외유성 출장은 공직자로써 해서는 안 된다는 공직자 윤리가 강했기 때문이거나 개인적인 사정 때문인지는 알 수 없다 .
이 사태가 벌어지자 배신정 구의원은 입장이 곤란한지 민주당의 공세에 합류하지 않고 어떤 발언도 하지 않고 있다 .
칸쿤에 함께 갔던 김두관 , 이정옥 , 이동학 등 민주당 인사들은 발작을 하고 있지만 , 이들이 발작할수록 자신들이 국민들의 세금으로 칸쿤 관광을 했다는 사실만 더 선명하게 드러날 뿐이다 .
PS. 논란이 되고 있는 정원오의 멕시코 / 미국 출장에 동행한 성동구청 여직원이 전 직장인 비영리 민간단체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직 시절에인 2018 년에 직장 내 괴롭힘 가해 문제로 위원장을 사퇴했다고 한다 . 이 이후 곧바로 정원오에 의해 발탁되어 초고속 승진을 한 것이다 .
<[ 단독 ] 정원오 출장 동행 직원 , ' 직장 내 괴롭힘 ' 가해자였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1004004?sid=100
< 민달팽이유니온 · 민달팽이주택협동조합 사무국이 게재한 가해자 임경지의 사과문 >
https://minsnailunion.net/notice/?bmode=view&idx=5938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