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호소인 그분은 유능하기만 했나 봅니다.
이 직원이 성동구청에 합류하기 앞서 몸 담았던 조직에서 수하직원 여러 명을 괴롭혔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 직원의 직장 내 괴롭힘은 진보 진영뿐만 아니라 인터넷 검색만 하면 나오는 유명한 사건이었으나 정 후보는 가해자에게 재도약 기회를 주고 승진까지 챙겨줬다. 이 직원은 현재 정 후보 캠프에서 근무하고 있다.
2023 년 3월 멕시코 칸쿤과 미국 오스틴을 비롯 일본, 체코·오스트리아 등 국외 출장 때 정 후보를 수행해 온 별정직 공무원 A( 38 ) 씨는 2018 년 초 비영리 민간단체 민달팽이유니온 위원장직에서 사퇴했다. 그가 내부에서 제기된 직장 내 괴롭힘 가해자였기 때문이었다.
민주당에 따르면 정 후보는 이런 A 씨를 2021 년 6월 시간선택임기제 다급으로 채용하고 2024 년 7월 나급, 지난해 10 월 가급으로 각각 승진 시켰다. 시간선택임기제 공무원 다급은 6~7 급, 나급은 5급, 가급은 4급 정도에 해당한다. 일반 공무원은 6급에서 4급까지 최소 10 년은 걸린다. 정 후보는 직장 내 괴롭힘 이력이 있는 인물을 고용하고 4년 만에 3~4 급 올려주는 초고속 승진을 시킨 셈이 됐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1004004?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