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무 무식하고 고집 센 친구

친구통해 안 친구고

학연지연 등등 저와 관련 없어요

 

단톡에서 감기 낳았다 소리 여러번 봤고요

심지어 군항제를 군왕제라고;;

 

뭐 이건 그럴수 있다쳐요

맞춤법 틀릴수도 있으니까요

 

근데 얼마전 대화중

중순이란 뜻을 일년의 중반으로

아는거 같아 서로 소통이 안돼서

중순 뜻 얘기해줬더니

저보고 되려 화내듯 말하네요

저보고 새겨 들으라고.. ㅋㅋ

대체 뭘 새겨들을까요?

대충 알아들어라도 아니고 ㅎㅎ

 

무식한데 고집세고

자기성찰이나 반성은 전혀 없어요

 

놀러가서도

매번 만취해서 민폐를;;

 

많이 모자란 사람 같아서

손절하고 싶은데

1:1 만남이 아니라서 참는중

 

저말고도 다른 친구들도

얘때문에 힘들어하는데

본인만 몰라요

나중에 늙어서 얘 친구 없을까봐

계속 그냥 만난다는 푸념 우리 서로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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