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정원오의 2023년 멕시코 출장 논란

정원오의 2023 년 멕시코 출장 논란

 

2026.04.01.

 

정원오 성동구청장과 성동구청 여직원 1 명의 2023 년 멕시코 출장이 논란에 휩싸였다 .

정원오가 이 논란을 잠재우는 방법은 매우 간단하다 .

2023 3 6 일 메리다에서 개최된 세계민주주의 도시 서밋 에 함께 참석했다는 일행 11 명의 명단과 이들의 동선을 공개하면 된다 . 이들의 동선과 정원오의 동선이 일치한다면 단체 출장에 의한 것으로 여직원과 단 둘이 출장을 갔다는 의혹은 바로 해소될 수 있다 .

정원오와 여직원은 멕시코시티에 도착해 3 3 국제 참여민주주의 포럼 세션 발표를 하고 , 이후 5 일 메리다로 이동해 6 세계민주주의 도시 서밋 에서 발표를 했다 . 7 일 버스로 칸쿤으로 이동한 정원오는 현지에서 한국연수단 평가회의를 하고 , 9~10 일 미국 오스틴으로 이동해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 (SXSW)’ 를 참관한 뒤 11 일 귀국했다 . 정원오와 이 여직원이 쓴 비용은 총 2872 만원이었다 .

 

그런데 이 11 명의 일행 중의 1 명인 송파구 배신정 구의원의 출장보고서에는 메리다에서 칸쿤으로 가지 않고 메리다 - 멕시코시티 - 인천으로 바로 귀국한 것으로 되어 있다 . 배신정 구의원의 출장 비용은 정원오와 여직원이 각각 사용한 비용의 1/3 도 되지 않는 400 여만원이었다 .

단지 메리다에서 개최된 세계민주주의 도시 서밋 11 명이 함께 했다는 사실만을 강조하는 것으로는 의혹이 해소될 수 없다 .

백번 양보해 11 명이 칸쿤으로 모두 이동했다고 하더라도 2 3 일의 칸쿤 일정은 국민들이 이해하기 힘들며 , 국민들의 혈세로 관광을 갔다고 밖에 이해할 수 없다 .

정원오는 11 명의 한국 연수단이 함께 간 공식 일정이었으며 칸쿤은 항공편 사정상 어쩔 수 없이 거친 단순 경유지일 뿐이라고 전면 반박했지만 , 이건 배신정 송파구 의원이 메리다에서 멕시코시티를 거쳐 인천으로 귀국했다는 사실에서 무력해진다 .

 

또 다른 의혹은 다른 일행들은 가지 않았을 것으로 보이는 한국과 직항 노선도 없는 오스틴 에 일정을 넣고 2 3 일을 묵었다는 것이다 . 오스틴은 풍광이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

 

성별을 으로 표기한 것에 대해 오기이거나 실수였다고 한 해명은 억지스럽지만 어느 정도 이해해 줄 수 있다 하더라도 , 이 여직원이 출장 전후로 다급 ( 주무관 , 7 ) 에서 가급 ( 국장급 , 4 ) 으로 초고속 승진한 부문에 대해서는 정원오는 그 이유를 설명할 의무가 있다 .

 

일부 언론의 취재에 따르면 , 정원오의 해외 출장에 이 여직원이 여러 차례 동행한 사실이 추가로 밝혀져 논란을 더 키우고 있다 . 보도에 따르면 정원오가 2022 년부터 최근까지 다녀온 총 14 회의 국외 출장 중 무려 4 (2023 3 월 멕시코 · 미국 , 2024 6 ·10 월 일본 , 지난해 8 월 체코 · 오스트리아 ) 를 해당 여직원과 함께 했다 .

이 여직원이 정원오와 2023 년 멕시코와 미국을 갈 때에는 청년정책전문관이었는데 , 멕시코시티와 메리다에서 있었던 행사는 현대 직접 민주주의 글로벌 포럼 세계 민주주의 도시 서밋 으로 이 여직원의 직무와는 상관이 없는 것이었다 . 그 이후엔 기획예산과로 배치되었는데 일본의 초고령사회 대응 실태를 알아보려 보건의료과나 건강관리과 , 어르신장애인복지과 직원과 같이 일본에 갔던 것과 스마트 시티를 배우러 체코 , 오스트리아를 스마트도시과 직원과 갔던 것은 선뜻 이해하기 어렵다 . 출장 목적과 동행한 이 여직원의 직무 연관성에 대해 정원오가 설명해야 한다 .

 

연수단 일행으로 함께 갔던 김두관 전의원과 이정옥 전 여가부장관 , 이동학 등이 정원오를 변호하기 위해 나섰지만 , 이들의 해명은 정원오를 더 궁지에 몰 뿐이다 . 그리고 이들은 국민들이 자신들의 처신에 대해서 따가운 시선을 보내고 있다는 사실도 모르고 있다 .

김두관과 이정옥은 메리다에서 칸쿤으로 간 것은 귀국 편의를 위해 경유한 것이라고 강변하지만 , 이는 말도 안 되는 변명이자 억지이다 .

비행시간 , 편의성 , 비용 등 어떤 측면을 따지더라도 메리다에서 멕시코시티를 거쳐 인천 공항으로 들어오는 것이 절대적으로 유리하다 . 칸쿤과 인천 간에 직항 노선이 있다면 , 2 3 일 칸쿤에 머물렀더라도 그나마 이들의 변명을 수긍해 줄 수 있지만 , 직항 노선이 없어 칸쿤에서 댈라스를 경유해 인천 공항으로 입국했으면서 이런 궤변을 늘어놓고 있는 것이다 .

이들은 자신들의 멕시코 출장 ( 여행 ) 경비를 누가 부담했는지도 공개해야 한다 .

2023 년 멕시코 출장 당시 이들은 어떤 기관에 소속되어 있었는지 , 이 기관과 자신들의 직책이 이 연수 ( 출장 ) 와 연관성이 있는지 , 비용은 얼마가 소요되었는지 국민들에게 설명하고 공개하기 바란다 .

자신이 소속된 기관이 이 비용을 부담했다면 , 메리다에서 바로 인천으로 돌아오지 않고 칸쿤에서 2 3 일 일정을 보낸 것은 매우 부적절한 것으로 지금이라도 이에 대해 사과해야 한다 .

평가회의를 하기 위해 칸쿤으로 갔다는 것도 말도 안 된다 . 평가회의를 귀국해서 국내에서 해도 되고 , 메리다 현지에서 해도 되는데 굳이 300km 를 육로로 5~6 시간 걸려 칸쿤에 가서 2 3 일 머물면서 했어야 할 이유가 없다 .

만약 어떤 기관에도 소속되지 않고 자연인 신분이었는데 자신들이 출장 비용을 부담하지 않았다면 누가 , 어떤 기관이 자신들의 비용을 부담했는지 밝혀야 한다 .

 

 

< 정원오와 동행했다는 이동학의 페북 글 >

 

정원오 , 제가 증인입니다 2.

여직원 휴양지 에 꽂혀서 네거티브를 일삼고 , 이미 한 가정을 이루며 살고 있는 그 분과 후보자의 사모를 대상으로 이루 말할 수 없는 음담패설로 조롱하며 한 인격을 말살하고 있는 분들께 ...

저의 친절한 설명이 무슨 소용이겠냐만 윤석열 야만의 시대와 불법 계엄 , 반헌법 사선을 넘어 국회로 달려갔던 그 꿋꿋함으로 설명을 추가로 드립니다 .

동선대로 처음 도착한 멕시코시티에서의 행사는 해당국 선관위 주최의 행사였습니다 . 두 번째 메리다시의 초청으로 이루어진 행사는 세계 참여 민주주의 포럼 주최의 행사였습니다 . 시차 적응할 새도 없이 각 행사 별로 여러 차례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

칸쿤을 간 이유는 경유 비행 편이 많기도 했지만 거리상 다시 시티로 가는 것은 합리적인 선택이 아닙니다 . 거리도 거리지만 다시 항공기를 이용하면 각기 증가되는 항공비용의 부담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

지도를 보면 답이 나옵니다 . 메리다시 옆에 10 여 명 가까운 인원이 차량 한대로 국제노선이 많은 칸쿤으로 이동을 하는 게 훨씬 효율적이고 합리적인 것입니다 . 아래는 도시 간 직선거리와 자동차 기준 거리입니다 .

1. 메리다 (Mérida) ↔ 멕시코시티 (Mexico City)

• 직선거리 : 1,011km

• 자동차 이동 시간 : 17 시간 ~20 시간 ( 구글 지도 기준 / 트래픽 등에 따라 다름 )

• 도로 주행 거리는 약 1,300km 에 달하며 , 멕시코 만 해안을 따라 고속도로를 이용하게 됩니다 . 휴게시간 등을 고려하면 실제로는 하루 이상 소요될 수 있는 긴 여정입니다 .

2. 메리다 (Mérida) ↔ 칸쿤 (Cancún)

• 직선거리 : 288km

• 자동차 이동 시간 : 3 시간 30 ~ 4 시간 ( 구글 지도 기준 / 트래픽 등에 따라 다름 )

• 도로 주행 거리는 약 310km 입니다 . 180D 유료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매우 빠르고 쾌적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

* 공무 보고서엔 6 시간 걸렸다고 쓰여있는데 여긴 왜 4 시간이냐고 물어보면 바보예요 . 도중에 화장실도 가고 , 배도 고팠겠죠 ?!

염문설을 뿌리더니 이제는 해변가에 간 적은 없느냐로 턴하시는 분들 !

참 나빠요 ~ 이제 그만하세요 ~

좋은 밤 되셔요 . !

 

 

< 필자의 반박 >

이동학씨 !

쓰레기 센터와 멕시코시티와 메리다에서 있었던 행사인 '‘ 국제 참여민주주의 포럼 세계민주주의 도시 서밋 과 무슨 상관이 있어 님은 이 행사에 참석했나요 ?

그리고 그 비용은 누가 부담한 것입니까 ? 쓰레기 센터가 부담했나요 ? 아니면 자비로 간 것입니까 ? 만약 자비로 갔다면 , 님이 칸쿤에 2 3 일을 묵었던 말던 님에게는 누구도 시비걸 수 없겠지만 , 쓰레기 센터나 다른 기관에서 부담했다면 님은 지금이라도 무릎을 꿇고 국민들에게 사죄해야 합니다 . 칸쿤 2 3 일은 명백한 관광이지 업무와 무관하기 때문입니다 .

님은 " 칸쿤을 간 이유는 경유 비행 편이 많기도 했지만 거리상 다시 시티로 가는 것은 합리적인 선택이 아닙니다 . 거리도 거리지만 다시 항공기를 이용하면 각기 증가되는 항공비용의 부담도 무시할 수 없었습니다 ." 라고 주장하는데 이게 개소리라는 건 초딩생도 다 알 것입니다 . 메리다에서 멕시코시티를 거쳐 인천으로 오는 것 보다 님의 실제 동선인 메리다 -(300km, 4~5 시간 소요 )- 칸쿤 -(2 3 )- 댈라스 - 인천의 경우가 훨씬 거리도 멀고 , 시간도 많이 걸리고 , 비용도 많이 듭니다 .

님은 국민들을 바보로 아는 것 같습니다 .

메리다 - 멕시코시티의 거리와 소요시간 , 메리다 - 칸쿤 간의 거리와 소요시간을 비교하는 게 타당하다고 생각합니까 ? 멕시코시티에서는 직항으로 인천에 올 수 있지만 , 칸쿤은 댈라스를 경유해 인천으로 와야 합니다 . 그리고 메리다에서 멕시코시티를 누가 자동차로 이동하나요 ? 비행기로 이동하는데 자동차로 이동하는 시간으로 환산하는 꼼수가 상식적인 국민들에게 통할 거라 생각합니까 ?

님의 이 글만 본다면 님은 ' 쓰레기 ( 센터 ) 대표 ' 가 맞는 것 같습니다 .

참 나빠요 ~ 이제 그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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