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대 초반인 제 부친이 전립선암 3기~말기라고 3개월전 진단받고 투병중이신데
자식이 걱정할까봐 말씀을 안 하고 계셨어요
저는 최근에 알게됐습니다...
일산암센터와 대학병원에선 수술을 권했는데 수술후에도 치유여부와 별개로 후유증이 크다고 부친이 거부하시고
3개월 약물치료중입니다
내일 ct판독과 혈액검사 결과를 들으러 내원하는데
다른 가족은 없고 제가 보호자로 동행하려고요
전립선암이 남성암이라 딸인 제가 직접적으로 뭘 도와드려야할지 모르겠어요...
부친도 (미혼)딸인 저에게 민망하신지 구체적인 증상이나 불편한 점을 말씀 안 하심
내일 내원하면
보호자로서 담당의사나 환자에게 어떤 부분을 묻거나 챙겨드려야하나요?
혹시 가족이나 지인이 전립선암을 투병하셨던 분들 계시면 경험담이나 조언 부탁드립니다
(다른 분들이 써주신 댓글은 제 것이 아니기에 저는 글 삭제하지 않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