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예전에 82에서 미국은 효의 개념이 없고

 

미국사회는 자식이 당연히 부모를 봉양해야한다는 효의 개념은 없고 그저 가족간의 끈끈한 사랑으로 관계가 유지된다는 댓글을 본적있어요

그 댓글이 정말 신선하게 느껴졌는데

생각해볼수록 그게 맞는것같아요

따뜻한 가정만들고 자식들에게 아낌없는 사랑 준 부모들은 나이들어서도 자식들이 잘 챙기는거 당연하겠지만

자식 학대하거나 사랑을 안준 부모는 늙어서 자식한테 외면당해도 별로 할말 없을것 같거든요

우리는 부모에게 당연히 효도해야한다는 의무감 때문에 개차반같은 부모한테도 끝까지 봉양해야한다는 세뇌를 당하고 사는게 아닐까싶어요

사랑으로 키운 부모는 자식들 독립해서 잘사는것만이 최고의 효도이고 죽을때까지 자식한테 뭐라도 더해주고 떠나고싶어하는데

자식 아끼며 키우지 않은 부모일수록 늙어서 바라는건 더 많고 거기서 못벗어나는 자식들도 많은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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