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지하철안 뜨개질, 화장...

50대 중반인데요

지하철안이나 공원, 백화점에서 보이는 

다양한 사람들의 모습이요

누구는 뜨개질, 화장하는 젊은 처자

유모차 아기랑 아기엄마 

꽁냥꽁냥 연인들 

저는 이런 모습이 참 평화롭고 정겨운 일상 같아보여요 

어떨땐 영화의 한장면같구요

나이드니 몸이 하나둘 고장나서

대학병원 신장내과같은곳에 검진받으러갔는데

노인들만 앉아있는데 기운없어 굽어진 등

그 나잇대 사람들 많이들 그렇듯이 염탐하는듯 바라보는 눈빛에 초면인데도 툭툭 던지는 습관성 참견의 말들

저도 같이 나이들어가는 입장이지만 사실 이런 모습들이 사람 참 우울하게 하더라구요

인구가 줄고있어서 앞으로 어딜가나 이런 모습들로 가득찰까봐 씁쓸합니다 

작년부터 출산률이 좀 높아지고있다니 

그리고 외국인들도 많아지니 그정도까지는 안되겠지만요 

이런 평범한 일상의 여러가지 모습들이 저는 고맙게 느껴져요 

결론은 이런저런 다양한 모습들도 평화로운 일상의 모습들로 봐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몇몇 나라에서는 전쟁때문에 난리인데 몇몇 사람들이 스트레스 때문인지 사소한 광경에 혼자 싸움거는거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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