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아래 치매글 보고 생각난 이야기

엄마가 예전에 나더러 자기 치매걸리면

목졸라 죽여달라더라고요

딸에게 그 얘길했다고 친구들에게 얘기했더니

친구들이 자식에게 어떻게 그런 얘길 하냐고

막 뭐라했대요.

그러고보니 그게 못할말인가 싶었대요.

 

내 반응은 응? 이었어요

사실 엄마가 그 얘기했을때 

아무 생각이 안들었거든요.

그정도로 본인감정만 중요하게 얘기한게

평생이라 그정도는 그냥 농담거리정도?

다른 사람 얘기듣고 자기를 돌아본다고?

의아할 정도였으니까요.

 

내 공감뇌까지 고장났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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