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노후 준비가 안돼있어 벌써 18년째 생활비 도와 드리고 있어어요.
지난 주 엄마랑 통화하는데 엄마가 나처럼 노후에 힘들지 않으려면 ㅇㅇ이 (제 딸) 자꾸 챙긴다고 돈 쓰지 말구, 니 노후를 위해 저축하ㅏ라고' 잔소리를 엄청 하셨어요.
제가 속으로 엄마 딸 노후 망치는건 엄마 손녀가 아니라 엄마가 문제야.....혼자 말을 했죠.
오늘 갑자기 전화가 왔어요.
내용만 간단히 말하면 동생이 새 차가 필요한데 저더러 300만원만 도와주라는 소리
돈 없다고 바로 짜르긴 했는데데생각할수록 화나요.
딸도 챙기지 말고 노후위해 돈 모으라 하시더니 딸도 아닌 50도 넘은 동생 차 사는데 보태라니
정말 답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