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천만다행인데 왜 우울한지

지난겨울 내내 우울했어요

내 통장에 2천정도 일반 입출금예금으로 남아있는데

그렇게 주식으로 요동칠때 아무생각없이

통장잔액으로 그냥있었어요

주삭시장이 정점에 올랐을때 계좌를 보면서 10원도 늘지도 줄지도 않는 이렇게 돈관리하는 내가 너무한가 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이미 살면서 주식으로 큰 화를 본 가족이 있었기에 흔들리지 않고 묵묵히 지냈고

겨우내 집안에 중환자가 생겨 우울하게 보냈어요

봄이되어도 여전히 상황이 변한게 없지만 통장도 집안 환자상태도 뭐든 그대로인데 여기저기 주식으로 손해봤다는 이야기에 뭔가 마음이 동할법도 한데 여전히 덤덤하네요 정말 만성우울인가... 혹시라고 고점에 2천 넣었다가 지금 손실보고았으면 더 힘들었을까.. 다행이네.. 하다가도 너무 다운되어있으니 그런 생각마저도 버겁기만... 총체적 난국인 우울에 아무것도 못하니 그나마 통장잔액이라도 지킨건지... 모든게 우울 그자체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