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식이 없어서 그런가...
부모님도 이제 계속 아프시기 시작하고..
그냥 희망이 없네요.
희망이 없으니 재미있는것도 없고 하고싶은것도 없습니다.
왜 살아야 하는가 싶고.
이 인생이 무슨 의미인가 싶고..
자식있으면 자식이 밉든 싫든 좋든 자식보고 살텐데
그런것도 없으니...
경제적으로는 어렵지 않아요.
(대출도 없고 순자산 8억 - 8억3천정도 될거 같아요..현금도 1억가량 있구요..
부모님에게 받을 유산도 어느정도 있어요..)
이렇게 우울한게 직장때문인가 싶어 깊이 생각해봤는데
직장이 비정규직 알바 블루칼라 직업이지만..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으니 스트레스 받지 않고 그냥 저냥 잘 다니고 있습니다..
뭐 잘리더라도 제 나이대 많은 여성들이 그렇듯이 또 다른 알바 찾으면 되니까..
뉴스에서는 경제적으로 어려우니 자살로 이어진다는데 저는 그럼 뭘까요.ㅜㅜ
다들 이렇게 사시는건가요..
아니면 제가 유별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