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인, 잡코리아, 알바몬만 이용하다가
그동안 당근 알바 몇 군데 지원해서 근무하라고 연락 받은 적 있어요
단기간 근무하는거라 거절하긴 했는데
오늘 처음으로 8시간 풀타임 근무와 6시간 근무하는 일자리 면접을 봤어요
왔다갔다 차비, 점심, 커피값만 쓰고 왔네요
첫번째는 축산물 도소매업, 회장님과 회장 아래 남직원(60대), 경리 총 셋이 근무하는 사무실
경리는 오늘 오전까지만 근무하고 퇴사했다함
속으로 인수인계는?
화장실도 오피스텔 안에 있어서 같이 써야하고 ㅡㅡ
인수인계 없이 그냥 퇴사하는거 보니 여기서 일 못하겠다 싶어 질문도 안하고 인사하고 나옴
두번째 회사 들어가는 입구 벽에 웬 탄생석 그림?
아... 여기도 쎄하네
어떤 분이 마이크에 대고 연설하고(아마 대표인듯) , 노인분들 바글바글(대부분 할머니)
ㅇㅇ 바이오 회사인데 의료기기, 보조식품 ? 파는 듯
연설 끝나고 할머니들 카트에 잔뜩 싣고 가는데
다단계인가? 싶어서 면접도 안보고 제가 생각하는 일이 아닌 것 같다고 하고 나옴
집에서 9년 있다가 재취업 알아보는데
나이 많은 나한테 연락오는거 보니 뭐 그닥 좋은 회사는 아니겠지.. 생각하게 됩니다
50되기 전에 재취업 하고 싶은데 녹녹치않네요
그리고 사람인에서 지원시 계속 미열람으로 뜨는데
구인하는 업체는 열람하지 않아도 사진과 나이가 떠서
나이 많으면 열람을 아예 안한는 업체들도 많다고 하네요
저도 최근에 알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