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편관운 어찌 넘어가야 할지 울고 싶어요

이미 연간과 시지에 편관이 하나씩 있고 편관격인 경금인데

작년부터 하는 일마다 막히고 잘 관리해오던 지병이 도져 왜 이런고 했더니

편관대운에 들어선 거였어요.

원래부터 편히 살 팔자는 아닌거 알고는 있었는데

이번에 사주를 좀 진득히 파고들어보니 한숨만 푹푹 나옵니다.

올해와 내년까지 불에 녹아버릴 판국이니 일 벌리지 않고

인성이라도 써야 할텐데 편관이 아래위로 다 치고 들어오니 공부도 글자가 눈에 들어오지도 않고

예전에 누가 명이 짧다고 한 적이 있었는데 50대가 편관운에 식상도 없어 사방이 막힌 격인거

보고 그랬나봐요.

특히 건강을 조심해야할 것 같은데 집에 가만 있으면 온갖 우울과 불안이 찾아오고

그래서 밖으로 조금씩 일하고 움직이고 나면 몸이 아파서 병원에 다녀야 하니

평생 편관운 없이 사는 사람도 있는데 난 어쩌다 편관밭에 대운까지 치고 들어오는지

어떻게 살아야 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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