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에 인공심장박동기 삽입술 받고
그 후로 순환이 잘 안되서
하체가 두배로 부어있어서
굽히는 동작은 안돼요
그래서 이뇨제 처방 받아서 드시고 있고
석달전에 전립선암 수술 받고
근력이 약해져서 탈장이 오고
혈변이 나와서 빈혈수치가 4까지
떨어졌었어요
5일전에 입원해서 수혈받고
수치가 8~9까지 올라가서
잠깐 퇴원하고 오늘 탈장 수술
하려고 예약 되어있었는데
금요일에 빈혈로 어지러워서
쓰러지면서 턱이 찢어져서 피를
엄청 많이 흘리고 허리가 골절이
되면서 안쪽이 조각이 부스러진것처럼
났어요
눕거나 일어날때 통증이 큰데
일단 일어나면 걷는건 괜찮은가봐요
교수가 걷는게 문제 없으면
수술 안하는건 어떤지 아빠에게
물어봤는데 통증이 너무 심해서
수술 해야 한다고 했더니
가족들이랑 상의 해보자고 했다고 하네요
연달아 세번째 수술하면 몸에 엄청
무리일거 같아요
노인들 골절되고 수술하면
대부분 치매로 이어지는걸 많이 봐서요
내일 의사 만나면 수술안하고 뼈가
붙을때까지 두면 통증도 익숙해지면서
약으로 조절할수 있는지 물어보는게
나을까요?
어제 보니까 멍하고 벌써 안좋아보이는데
수술하면 진짜 일상 생활로 못돌아올거 같아
보여요
그냥 통증 다스리면서 두는게 나을지
모르겠어요
혹시 경험 있으신분들 어떻게 하는게 좋을지
조언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