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다른 일하면서 통화 하는거

아주 간만에 통화를 하게된 친구가 있어요.

톡으로 먼저 인사 주고 받다가

지금 통화 가능하냐고 물었더니

가능하다 해서 전화했어요.

친구는 집이라면서 계속 뭔가 달그락 달그닥 부산스러워서

뭐하냐고 물었더니 아니라고 걍 먹던거 치운다고 괜찮다고 하더니 그뒤로 30분 정도 통화 하는 내내 

다른일을 하면서 부스럭부스럭 거리더라구요.

바쁜거 같으니 담에 하자고 끊으려해도

아니라고 하면서도 계속....

저는 대화에 집중이 안되서 기분이 별로 안 좋았어요.

존중받는 느낌도 안들고...

자주 통화하는 사이도 아니고

둘다 아이 입시 끝내고 진짜 오랜만에 통화한거라

서로 한 말은  많았거든요.

뭐 자주 보고 자주 통화하는 사이라면 몰라도

다른일 하면서 통화 하는거 실례맞죠?

친한 친구는 맞아요.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