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2아들, 남편이랑 봤어요
인터스텔라 마션 그래비티 완전 좋아들해서
진짜 기대하고 봤는데..
음..그 급이 아니네요.
좀 많이 유치해요. E.T 현대 버전이랄까...
작위적인 장면이 너무 많아요.
뜬금없는 마이크 노래씬, 뜬금없는 갑작스런 눈물,
뜬금없는 유머..(안웃김ㅠ)
외계인 형상도..자꾸 타란툴라만 생각나고..;;;
돌비로 보려다가 자리없어 2D로 봤는데
그나마 다행.
나오면서 애랑 남편도 그냥 별말 안하네요
보통 감동받았거나 좋은영화는 다들 감탄이
장난 아닌 가족인데요 ㅎㅎ
눈물 펑펑 쏟으셨다는 분들은 어떤 포인트인건지
궁금했어요.
저 영화보고 엄청 잘 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