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여의도 아파트에 20년 넘게 거주하다가
그 집 싸게 전세 주고 신도시에 와서 전세 살고 있어요.
여유 돈이 좀 있지요.
주식으로도 있고 예금으로도 있고 금도 조금 있고 남편은 비트코인도 조금...
어제 토요일 결혼식에 갔다가 전에 여의도 주민을 만났는데
배당금 주는 etf에 돈 넣어서 평균적으로 월에 1% 왔다 갔다 배당을 받는다고
저한테 멀리 살아서 왔다 갔다 힘들이지 말고 지금 전세금을 보증금으로 하고 etf배당에 돈 넣어서 반전세 살라고.
그 분이 본인이 든 상품리스트를 주식 계좌 캡쳐해서 주셔서 집에 와서 챗gpt한테 물어보니 대충 든 상품이 비슷비슷.
그 분은 여의도 재건축 아파트도 내 놓았다고.
이제 재건축은 못 한다고.
국평 분양가 50억은 되어야 가능한데 그럴려면 조합원 부담금은 10억을 상회할거고 세금으로도 어쩌고 저쩌고~~~{맞는 말인데 다 기억 못 함)
저는 월세 나가는 건 정말 아니라고만 생각했는데
비싼 집에 이런 접근이면 한 번 생각해 볼만도 하겠더라고요.
얼리 버드가 벌레를 잡아 먹는데 아니라 머리가 잘 돌아가는 버드가 벌레로 배가 터지나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