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누가 k 장녀 효녀예요
어려운 가정형편에서 엄마 고생하는거 보며 독하게 공부해서 흙수저에서 좋은대학 가서 성공한케이스
엄마라면 모든게 통해요 엄마가 욕을해도 떼를 써도 논리가 없어도 그냥 다 들어주고 다이해하고 엄마를위해 존재하는 딸이예요
공부를 너무 잘했고 명석해서 오죽하면 피안섞인 남이 대학 등록금 대준다고 나설정도였고요
그정도로 똑똑한 사람은 사리분별이 잘되쟎아요?
맺고 끊는거 확실하고.
결혼하고 시어머니와 같이 살았는데 시어머니가 앞뒤 안따지고 막무가내신 스타일이라서 사위와 많이 부딪쳤는데 시누가 남편은 뒷전 항상 엄마 편만 들고
뭐든 엄마가 우선이고 남편은 양보하라하고 부부싸움 항상 하고 남편은 같이 살기싫다는데 절대 엄마 혼자 못살게한다면서 부득부득 우겨서 같이 살았어요
그것도 현명하지가 않은것같아요
아직 살아갈날이 많은데 백세시대에 왜 60대엄마가 혼자 살면 안된다고 남편하고 매일 싸워가며 같이 살아야하는지 그리고 애들 키워준다고 같이 살았는데
정작 나중에 애들 다 크자 멀리 이사갔고
시어머니가 병들어서 도움이 필요해져서
시누 네로 가려고 하자
한집에는 못산다 옆에 집을 구해준다고 하는거예요
어이가 없었어요
시누는 두뇌가 명석한 사람인데
그렇게 사랑하는 엄마 노후에 대해서
나중에 나이들고 병들면 어찌할지 전혀 생각이란걸 안하고 살은걸까요 아니면 세월이 흐르면서 엄마보다는 남편위주로 변한걸까요
내가 모시든가 아니면 말할자격없다고하실텐데
뭐 저는 받은거없이 정말 할만큼 내도리 다했구요
그렇게 효녀이고 시어머니심기를 거스르면 이혼이라고 남편한테 그렇게 싸우면서 그러던 시누이가
이제 자기애들 다 키워주고 병드신 시어머니가 가려니까
한집에는 같이 못산다 남편이 스트레스 받아해서 안된다 옆에 집을 얻어주겠다는게 황당해서요
애초에 그렇게 힘들게 애들 키우게하고 부려먹는게 저는 효녀라면 그렇게 일을 시키는게 이해가 안갔고 젊어서 같이 살다가 정말연세드시고 도움이 필요한때 나중생각을 안한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