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불켜지 않은 방이 깜깜한데 아늑하고 좋네요

나이에 맞지 않게 미성숙한 내가 원망스럽고

까마득히 어둠속에 한점으로 사라지고 싶어요

이제 살 만큼 다 산것 같고 더이상 새로움이 없고

점점 인간에 대한 실망만 하고 이젠 편히 쉬었으면해요

아무도 없는 곳에서 혼자 살던가 아니면 이젠 삶을 ㅁ 마무리하고 죽고싶어요 

내가 없어도 아이들도 이젠 질 살것 같고 그러네요

모든게 피곤해요

아이러니한건 주변 사람들이 저를 부러워하거나 아주 잘 살고있다고 생각하는 시선도 더욱 허무하고 불편해요 

그냥 인간은 모두 슬프고 무력하고 아픈존재였어요

희망 사랑 이런 말이 둥둥 떠다니는 종교도 편치 않았어요 그냥 좀 쉬게 해주면 좋겠어요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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