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동료가 요새 일이 많아서 요근래 퇴근이 늦어졌다가 어제 컨디션도 별로라서 남편과 저녁먹고 들어가려고
남편이 목요일날 퇴근후 다니는 테니스장에 깜짝 방문했다네요.
남편이 복식으로 테니스를 치고있는데, 같이치는 여자가 날씬하고, 딱달라붙는상의에 등이 동그랗게 파졌고, 짧은치마를 입었는데, 함께 테니스치는 모습을보니 기분이 조금 나쁘더래요. 게임끝나고 남편한테 손흔들며 갔는데, 그여자가 동료를 쓱보더니 남편한테 뭐야뭐야 에휴 오늘 밥같이 못먹겠네 하고 휙돌아가더랍니다.
자기가 예민한거냐고 물어보는데, 듣는 저도 열이 확 받네요.
살짝 냄새나는거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