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에 수감 중이던 일명 `텔레그램 마약왕` 박왕열(48·닉네임 전세계)이 오늘(25일) 한국으로 전격 송환됐습니다. 정부가 송환 노력을 기울인 지 9년여만이자, 이재명 대통령이 이번 달 초 필리핀과의 정상회담에서 인도 요청을 한 지 약 3주 만입니다. 박왕열을 태운 아시아나 OZ708편은 새벽 필리핀 클라크필드를 출발해 오전 6시 34분께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민항기 안에는 다른 승객들도 탑승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live/xaPP1YKGC7k?si=7BdEsSJvJ4ilUGW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