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오르는거 볼때마다 전쟁 실감중이었는데,
어제 항공사에서 이메일이 왔어요. 오일때문에 스케쥴이 조정되면서 5월말에 있는 제 스케쥴이 이틀뒤 항공권으로 변경되었다고요.
주변 동료도 원래 중동 항공사 타고 이태리 가는거였는데 출국 일주일 앞두고 취소 환불 되더니
2달뒤 제 휴가에도 이렇게 전쟁의 여파가 미치네요.
호텔이랑 항공권은 취소하려면 할 수 있는데 몇백만원어치 들인 콘서트 티켓들은 환불이 안되서 일단 간다고 생각하고 기다려보는 수밖에 없네요.
혹시 저처럼 휴가 계획하셨던 분들 항공사 한번 체크해 보세요.
제 티켓은 베트남 항공 호치민 경유 독일행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