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동유행가고 미나리 유행이라던데
미나리 씻어서 식초에 담군다음에
뒤집어서 반대편으로 담그려고 보니까
줄기에 투명한 미끌거리는것 안에 흰점들이 모여있는데
정체를 알수없는 알 발견ㅠㅠ
검색하니까 어떤분의 블로그에 나온 딱 이렇게 생겼네요
https://m.blog.naver.com/auddo92/221494817814
쫑쫑 썰어서 비빔밥에 넣어먹으려다가
해당줄기부분 떼어내고
볶음밥에 넣어서 볶아버렸어요ㅠㅠ
씻어둔 미나리가 아직 많이남아있는데 데쳐서 나물이나 해야겠네요
밭미나리는 알이나 거머리, 벌레 거의 없으려나요?
상추나 쌈채소처럼 생으로 먹으려면 자란 환경이 깨긋해야하는데 미나리는 더러운 물에서 자라는 식물이잖아요ㅠㅠ 시골에 더러운 도랑물에 미나리 가득 자라는거 보고 저걸 내가 그동안 맛있게 먹었다니.. 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20여년전에 용산역사 안에 있는 깨끗한 쭈꾸미식당에서 쭈꾸미볶음 시켰는데 싱싱한 미나리가 익어가는데 솟아있는 미나리 이파리 끝에서 거머리 한마리가 꿈지럭 거리는것도 봤구요
미나리 먹기가 겁이나네요
미나리는 깨끗한 물에 못키우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