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재택근무 하고 재택이지만 책상에서 일어날 시간 없을 정도로 매우 바빠요
고등아이 학교 끝나고 학원 가기전
한끼라도 제대로 먹으라고(아침을 거의 안머어요)
아이 하교시간 맞춰서 밥차려줄수 있게 업무를 다른 시간에 더 타이트하게해요
밥 차려주고 학원까지 데려다줘요
자차로 15분 버스로는 1시간(노선이 좋지않아요)
걸려서 시간 조금이라도 아끼라고
그렇게 빠듯하게 시간내서 데려다주고 오면
저는 밥먹을 틈도 없이 바쁘게 일합니다
그런데 애가 시간을 잘 안지키고 매번 밍기적 거려서 기다리게 만들어요 몇번 시간 잘지켜야 데려다줄수 있다 말했고 엄마가 바쁜시간 내는거라고도 했어요
조금 서두르는것 같다가도 늦는게 일상이예요
오늘은 밥차려주는데 다른 일정 얘기하다
별말 하지도 않았는데 짜증을 있는대로 내고 목소리를 높이더군요
말조심 하라고 엄마가 두번말했냐 내가 자식한테 한마디도 못하냐고 못된 버르장머리 고치라고 야단치고 버스타고가라 안데려다준다했어요
내일 모의고사라 할게 많은건 알겠는데
한두번도 아니고 걸핏하면 엄마가 동네북도 아니고 짜증을 내요 그래서 제가 애랑 말도 길게 안하려해요 딱 필요한 말만 하구요
공부 터치도 안합니다 알아서 한다고 간섭하는것도 싫어해서요
진짜 너무 지겹네요
빨리 대학가서 나갔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