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왕사남의 인기비결 뭔가 생각해보니...

이 혼란한 국내외 상황 속에 왕과 사는 남자 를 보고 두쫀쿠를 먹어봐야 트렌드에 배제되지 않을것 같아  거의 끝물에 먹어보고 영화보는 수준의 사람 관점에서

영화에 대한 예술성 작품성 같은 평은 전문가가 아니니 접어두고 사실 좀 아쉬운 부분이 많았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많은 사람들을 배달앱과 배민에 생필품도 문앞까지 배달시키는 게으른 귀차니스트들 마저도 네플릭스로 올라오기 전 극장으로 친히 움직이게 만든 힘은 뭘까.. 매우 궁금하던 중

문득 든 생각

현시대 모든 인간관계가 이해관계속에서 서로를 이용가치로 평가로 이미 셋팅되어 인간관계에 대한 기대마져 증발한 시대에

 

그 옛날에도 경박하기 그지 없어보이는 강원도 깡촌 시골 촌장이 현시대처럼 먹고살기 위해 즉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유배자 마저 이용하려 시작된 관계가  영화가 전개되면서  마지막엔 인간 본연의 혹은 현세에선 전혀 불가능하리 만치 숭고한 신의로 발전 승화되어 현세 그 어디에서도 채워지지 않을 인간의 본능적인  '인간애' 욕구를 영화속 인물들을 통해 대리 만족 ,혹은 간접 경험하면서

요즘 우리의 모습이 끝모를 미지의 세계로 사방팔방 흩어지며 서로 다른 느낌과 다른 언어로 소통하다 원망하고 오해받고 상처로 남은 현재의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을 건드린것이 아닌가.... 추측해 보았어요

 

할말이 많고 시간이 없어 문장이 길어지네요..

 

 

덧..

왕사남, 두쫀쿠, 무슨떡 등등 왜이리 사람들이 다른이들이 뭘하면 따라하기 바쁜가... 곰곰히 샹각해 보게되는데.. 

 

전 지구적으로 우리가 확고하게 믿었던 가치와 규칙 정의에 대한 질문 마저 무너지고있는 시대에 그나마 유일하게 남겨진 보편적? 안정적 가치판단 수단은 다수결에 의해 결정되는 소위 민주주의? 정도일텐데....다수의 선택과 행동에 포함되어야 심리적인 안정감이 수반되어서 아닐까...라고도 샹각됨

 

그리고...

요즘 모든 평가가 트래픽이 지표가 되다보니
Sns도 조회수 구독자수 가 매출상승으로 이어져 스타를 만들어내는 구조 심지어 공무원조직  마저도.. 그 충청도 맨 ...
궁금해서  도대체 왜? 라는 생각으로 자세히 들여다보면...가성비 가심비 구별 하기도 전에  국평오 - 국민의 평균은 5등급- 일수밖에 없는 산술적 원리 앞에  고개가 끄덕여지고 두손을 들게되는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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