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대 중반 친정엄마 아버지랑 두 분 살고 계세요. 연세드시고 여기저기 아프시고 아버지 식사 챙기느라 힘들어 하세요.
형제 중 제가 가까이 사는 딸이라 일주일에 한 두번 외식도 시켜드리고 포장해서 음식도 사다 드려요.
바깥 음식도 지겨우실 거 같아 김밥 속재료 조리해서 갖다 드렸더만 재료가 넘 많아서 처리하느라 힘들었다. 조금만 해오지
그러시네요
또 쪽파가 있어서 갖다 드렸더니 전을 해서 먹었더니 넘 맛있어서 많이 먹어 배탈이 낫다네요.
정말 시간과 노력 들여 해 드렸더니 보람이 없네요. 딸에게 고마워하는 느낌이 일도 없어요. 그냥 하지 말 걸 이런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