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의 행동은 지나친 감정과잉 일까요.

친구랑  바닷가의 호젓한 분식집에서

라면을 먹었어요.

해는 졌고 어스름한 저녁이었고..

 

분식집 노부부가 식사를 하다가

잽싸게 라면을 끓여 주더군요.

그 옆에 댕댕이 한마리가 꼬리를 흔들면서

붙어 있었어요.

 

이쁘다...고 했죠.

사연있는 강아지 였어요.

그래서 나이도 모른대요.

건장한 남성이 들어 오면 구석으로 숨어 버린다더군요.

첨 1년은 짖지도 않더랍니다.

그러면서 얘기가 시작되고..

맘 좋은 두 분이 구해 낸 강지랑 고양이얘기..따뜻했어요.

 

라면 먹고 나오다가

강지 맛있는 거 사주라고 오만원을 드렸네요.

이런 행동..지나친 걸까요?

저도 강지를 두마리 키우고 있기에 맘이 그렇게 쓰인건데..

 

 

 

최근 많이 읽은 글

(주)한마루 L&C 대표이사 김혜경.
copyright © 2002-2018 82cook.com.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