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에 다이어트를 했고 3개월 칼로리 제한으로 15키로를 뺐어요(71>56키로. 키 162)
유지하다가 2024년부터 슬금슬금 다시 쪘고 지금 71키로에요. 그 사이 폐경이 되었고 불면과 뱃살이 찾아왔네요.
평생 하비였고 상체, 특히 뱃살은 없었는데 체형이 바뀌어서 뱃살이 임신 4개월 정도 수준이에요. 사실 지금 체중이 이십여년 전 만삭 때 몸무게이기도 합니다.
2019년의 다이어트로 굶기만 하면 오히려 저장하는 몸이 되었는지 하루 1끼만 일주일째 먹고 있는데(완전 1끼는 아니고 아침, 저녁은 계란, 사과, 그릭요거트, 점심만 직장 급식으로 일반식 먹는데 탄수화물 안먹으려고 노력해요) 체중에 변화가 없어 절망적이네요. 그나마 다행인 건 근육량은 또래 기준 평균 이상이라고 해요.
2019년에 삭센다 한번 맞고 부작용 심해 죽다 살아나서(위액까지 다 토하고 이틀을 누워있었음) 위고비 등 약물 도움 받을 생각은 없는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