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시동생네가 벌써 시조카한테 증여를 하겠대요

요새 딸한테 몰빵해주셨다는 글들이 베스트에 여럿올라있네요

뭐 상황따라 집집마다 다르겠지만 아들 몰빵 딸몰빵 

다 나름 문제점들이 있는듯싶네요

남편이 지난주 시동생과 만나 술한잔을 했대요

시동생 하는말이 시조카인 큰아들이 너무 걱정스러워 

본인들 전재산인 아파트를 조카에게 증여하고 전세사는걸로 할려고 생각중이래요

시조카는 우울감이 너무 심해서 서른넘긴지가 좀됐는데 직업도없고 알바도 한적없어요 하루종일 집에서 게임ㅜ

나이차 많이나는 여동생이 있는데 얘는 또 엄청 야무지고 똑똑해서 혼자 공부해서 좋은대학을 들어가 졸업반이요

집에 있을때는 오빠 안됐다고 하루세끼를 밥을 차려서 방안에 넣어준다네요

 

남편이 너무 놀라서 

둘째 딸래미 생각은 안하냐 

그애가 더 성인이되면 얼마나 섭섭해하겠냐

왜 벌써부터 아파트를 증여해줄려고하냐 등등 반대를 했는데도 소용없더래요ㅜ 부부의 노후는 어쩔꺼냐등등

둘째는 너무 똘똘해서 아마존에 가도 살아날 애고 

큰아들은 이렇게라도 재산을 안챙겨주면 세상살기 버거울것같대요ㅜ

50대의 맞벌이 부부도 이런생각을 한다는게 너무 놀랍네요

저희부부가 아무리 반대를 한들 어쩌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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