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딸에게 의지하는것

베스트글에 딸과 함께 살고싶다는 갖가지 종류의 글을 보다보니 최근 본 경우를 써볼려구요

한 경우는 교회권사님 

항상 바르고 균형있는 생각을 가진분이라 깨인 어르신이라고 생각하는분이예요

딸 둘 아들 하나를 두셨는데 

결혼해서 해외살고있는 큰딸과 막내아들도 해외

둘째딸과 같은 아파트에서 거주중인데 몇년전 평생 할 효도를 다하고있다는 둘째딸에게 30억대 아파트를 사주셨어요 크고작은 수술. 여행다녀주기.매주 외식하기등등

둘째딸이 정말 효녀거든요

돈도 잘벌기도하지만 엄마한테도 정말 큰돈들을 쓰더라구요

그리고 내보내셨구요 대신 자주 보자고 약속했다네요

집 사주기전에 큰딸과 막내에게 미리 의향 물어보고 각각 찬성의견듣고 자기들이 못한 효도를 둘째가 다하는것에 항상 미안하다고들 했대요

자기들은 결혼해서 잘살지만 둘째만 독신으로 직장다니는것에도 마음에 걸렸다고도 하구요

지금 살고계신 아파트는 나중에 의료비등으로 쓰겠다했고 그러고도 남으면 큰애.막내한테 나눠주기로 유언장 작성했다하시구요

 

또 다른 케이스는 

제 사업장에 있는 싱글독신 대리예요

참 똑똑하고 일 잘하는 정말 괜찮은 사람인데

엄마와 살아요

월급을 몽땅 다 생활비로 쓰는데 몰래몰래 딸이 벌어온돈으로 남동생한테 보낸다네요ㅠ 어머님이요

동생은 결혼해서 애들도 있는데도 걔네들이 생활비가 많이 들테니 누나인 네가 도와야지 한대요

집도 딸 집이구요

 

두 경우를 보면서 두집다 어머님들이 비슷한 연세

나이가 들어도 정말 현명하게 들어가야겠구나 싶어지네요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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