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대치동쪽으로 지나가는데
앞에서 하얀차가 멈칫 멈칫 하며 가더니
학원 앞에서 가다 말고 차를 세우더니
내려서 뛰어 학원으로 가네요
미안하다는 싸인도 없이
보도로 차를 올릴 공간이 있는데..
친정 엄마인 사람하고..
어이 없어서 차선도 못바꾸고 있는데
안나오기에
결국 빵한번 했더니
아이를 데리고 셋이 한손에 음료컵까지 들고서..
컵을 들어서인지 뛰지도 않네요
할머니가 미안하다며
아이를 안고 차에 태우기에 가려나 했더니
안전벨트 채우고
자기는 앞자리로..
뒤에서 차들이 기다리는데
안고 같이 얼른 타면 되지
뒷자리에 벨트 매어주고
자기는 앞자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