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게라고 꽃게보다 좀 더 낯설게 생긴 땟깔도 약간 거시기한 게가 있어요.
꽃게보다 훨씬 싸구요. (1/3수준)
꽃게랑 일단 식감이 다른데 꽃게는 결이 있잖아요.
황게는 그게 없는 수준이랄까 갈아놓은 느낌?
그리고 약간의 낯선 향이 있어요.
어떤 분들은 게장으로도 드신다는데 제 기준 내장은 살짝 씁스름하면서 좀 그래요
내장안먹고 그냥 쪄서 드시거나 요리로 드시는 분들이 많으신듯하고요.
(튀기거나 볶아서 양념, 마치 동남아처럼)
대신 제대로 샀을때, 살이 꽃게보다 더 꽉차있고 부드럽고 크리미하면서 녹진한게 아주 맛있어요.
(가격대비 훌륭)
뭔가 치즈같은 류의 낯선 풍미가 매력인것 같아요.
이제 슬슬 철이 다가오니 한번 사보세요.
아직은 흔하지 않은것 같아요.
판매로 올라오는게 별로 없는 듯
늘 그렇지만 저는 농라에서 후기 검색해보고 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