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너무나 외로운 미국이민 생활

생각해보니 미국생활을 처음한 것도 어느덧 20년이 지났네요. 대학교 다니면서  몇몇 친한친구들과함께 잠깐 미국이라는 데를 들린것이 연유가되어 대학원 유학을 거쳐 소위말하는 미국교포가 되었습니다. 맨처음 

왔을때는 미국이라는 나라가 너무나 좋았고 세상이 모두 자기인것마냥 더할나위없이 행복해지요.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2000년도 초부터로 기억을 하는데- 미국이라는데가 이상해지더니 이제 트럼프가 들어서면서부터 정말 미국이라는 나라가 너무나도 이상해 지는것 같아요. 그리고 남들이 소위말하는 미국직장에 들어가서 한국말 없이 미국인들만 만나며 생활한지도 벌써 10년은 족히 된것같은데, 남들이 봐서는 한국계 미국인 하나가 굉장히 열심히 해서 미국직장에서 배겨나는것이 대단한 것 같지만 막상 저로서는 보통말할수 없이 서럽고 외로운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아무리 열심히 해도 프로모션 기회를 안주고 기회가 있으며 백인흑인이 먼저지 제게는 안주더라구요. 거기에다  터놓고 이야기할 상대도 없지요. 이야기하면 잘 들어주고 이해해 주는 친구는 정말 손에 꼽을정도 입니다.  또한 근처 대도시 가면 즐비한 홈레스 문제와 파면당하며 나오는 직장동료들의 모습 그리고  TV 에 자주나오는파이어 당한 후 상자가지고 나오는 사람들 문제 등 정말 미국의 문제가 심각해도 보통 심각한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다가 이번 중동전쟁 언제 끝날지 알수도 없는 전쟁등 이건 제가 생각한 미국이 아니었는데 내가 과연 한국국적을 버리고 한국계미국인이 된것이 과연 올바른 선택이었는가 하고 제 자신에게 자책을 계속 해봅니다.  정말 이민 1세와 1.5세가 미국직장에서 1년을 못버티고 나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설마설마 했지만 이정도인지는 저도 몰랐네요 

 

정말 어떻게 해야 하나 라고 자책할때가 많습니다. 무엇이 정답일까요 ? 저는 잘모르겠네요 

여기 Chicago 근교에서 한 지극히 평범한 사람이 밤 늦은 시간에 잠시 82에 글올려봅니다

보시는 분들 모두 건강하시고 건승하기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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