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우울하신분들

저는 우울증 환자입니다. 

이걸 인정하는데 오랜시간 걸렸어요 . 

 

늘 제 옆에서 넌 한심하다, 이것도 못하냐고 

우울증은 속삭이고 자책하게 합니다.

 

약을 먹어도 기분은 쉬이 올라오지 않아요 ..

 

그러다 갑자기 난 그래도 여지껏 살아낸 

내공있는 사람이야 . 

그렇게 옆에서 속삭여도 그걸 견뎌내고 

살아내고 있는 사람이야 ..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 

 

우울증은 오늘도 비교를 하고 자책을 하고 미래를 걱정하게 합니다 . 

그때 그 우울증에게 말합니다. 

" 니가 뭔데?!! 난 내가 일아서 살테니 닥쳐"

 

이게 효과가 있는지 덜 힘들어요 .. 

 

혹시나 우울로 힘드신 분들 한번 써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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