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저 마운자로 맞았어요(9,10)

지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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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0주차입니다

 

1주차 1/5 시작 75

2주차 1/12 73

3주차 1/19 71

4주차 1/26 70.7

5주차 2/2 72.2 

6주차 2/9 70.5

7주차 2/16 68

8주차 2/23 68.8

9주차  3/2 67.6

 

3/3 68.2

3/5 68.2

3/7 68.3

3/9 68.3

3/11 67.3

3/13 65.9

3/15 67.6

3/17 66.1

3/18 66.0

이제 10주차 끝났고요, 내일 11번째 주사 놓는 날이네요.

10주간 9kg 빠졌어요. 

 

이번이 3달째, 2.5 > 5.0 > 7.5mg 순으로 맞았는데

이건 좀 힘들어요. 과음하고 토하기 직전처럼 계속 울렁거리고 몸도 춥고요. 핑 도는 어지러움도 좀 잦았어요. 생리에는 영향없었고. 

 

3월 초에 종로에 마운자로 품귀가 심했어서 약국, 병원 2곳 미리 전화해봤는데 없더라고요. 가격 좀 비싼 병원에 예약금 10만원 걸어두고 바로 가서 받았어요. 7.5가 599000원이었는데 온누리 7%받아서 그나마 56만즘에 샀습니다.

9kg 빼는데 32,9+42,9+55,7=131.5 들었어요ㅎㅎ

식단관리, 운동 잘 하시는 분들은 안 쓰실 비용이시죠.

그래도 후회는 없고 앞으로 잘 관리해야지 싶어요.

좀 부담되서 그만할까싶지만 그러기엔 운동습관이 안 잡혀서요. 한달만 더 해보려고 해요. 생활습관은 많이 좋아졌어요.

술도 월에 1번 진짜 조금 마시고 저녁 일찍 먹으니 일찍자고 오래자요. 11:30즘 자서 6시에 일어나요. 수면 습관 불규칙했는데 좋아졌어요. 직업상 1~3월이 비수기인데 이때 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외출도 저녁 약속도 없어서 그나마 식단이 잘 된 것 같아요.

 

식사는 한끼는 달걀이나 닭가슴살 먹고

한끼는 일반식 전 대비 50% 먹어요. 요즘 당근이 맛있어서 볶아도 먹고 생으로도 먹고요. 비스킷에 크림치즈 바른 것도 한장씩 먹어요. 근데 튀긴 음식은 진짜 먹고나서 속이 너무 안 좋아요.

코스트코 카트에도 달걀, 닭가슴살, 사과, 당근, 그릭요거트 있더라고요. 이전 같으면 와인에 치즈 가득이었을텐데. 이번주 쿵푸걸도 세일이었지만 한번 보고 지나쳤습니다

약기운 반 제 의지 반으로ㅎㅎ

 

그리고 많이, 오래 씹으려고 의식합니다. 위가 운동을 덜하니 입에서라도 잘게 내려보내려고요. 일어나서 미지근한 물 마시기, 하루 최소 1.5L 마시기도 잘 지키고 있습니다.

 

운동은 이번주부터 스트레칭 조금 하는 정도구요.

헬스할까 복싱할까 재밌게 할 수 있는 운동으로 찾아보고 있어요. 제 계획이 65되면 근력운동 시작하는 거였거든요.

 

오늘은

7시에 삶은 달걀 2개 먹고

10시에 비스킷 3개 먹고

12시에 점심 일반식 먹고

19시에 바나나 하나 먹었어요.

속이 울렁거려요..

다음달은 다시 낮춰야할까요. 의사랑 얘기해봐야겠죠.

 

참, 건강검진도 곧 하려는데

대장내시경 약은 장을 움직이게하는데 

마운자로는 장 움직임도 늦추는 것이니 

한 주 주사를 미루고 해야할지.

7.5mg 받으면서 의사한테 물어봐야지 했는데 깜빡 잊었어요.

혹시 관련해서 의사와 상담해 보신 분 계시다면 조언 부탁드릴게요. 

 

댓글로 달아주시는 의견들도 잘 보고 있어요. 도움도 되고요.

감사합니다.

혹시 궁금하신 내용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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