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테 몹쓸짓 한 집들이 가만보면 가족애가 좋아요.
몹쓸짓이란게요
남에게 자꾸 해를 끼치는 집이 있어요
예를 들자면요
땅을 잠깐 쓰라고 했는데 어찌어찌하다 주인 몰래 자기들 땅으로 등기를 하거나 남에게 팔아버린다든가
나라땅으로 수용되게 나라에 넘겨서 자기들 전용으로 밟고 지나가는 길로 평생 써먹는다던가 그런거요
또 자기 선대에 땅을 돈주고 샀는데 등기문화가 활발하게 진행되지 않아서 등기없이 살다가 후대에 와서는 땅을 산 사람에게 땅을 내주지 않고 등기요청도 거절하고 그 자손들이 그 땅을 먹어버리거나 하는거요.
또 집을 짓을때 일부러 국유지를 침범하여 경계벽을 쌓아서 길이 원활하게 활용되지 못하게 한다거나 하는 그런 일들을 말하는건대요.
이 사람들은 일단 무조건 자기 주머니에서 나가는건 없어야 하고
오로지 남의 자산을 이용해서 써먹는걸 좋아하고요
뭔가 집에 공사가 필요할때 자기돈 들어가는 것은 무조건 싫어해서 지자체 통해 공사따서 진행하는걸 좋아해요.
자기집이 작동이 잘되게 하기 위해 필요한 공사도 자기집안에서 공사하는건 싫어하고 이웃토지를 이용해 해결하려하는 방법을 쓰려고 해요.
이런집을 보면 겉으로 보면 족애가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
이런 방법으로 살림살이가 좋아졌다고 생각해서 계속 이런 방법들을 고수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