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무자녀부부예요.
20년 가까이 맞벌이 직장 생활하며 80~90%씩 저축하며 살았습니다. 무자녀라 교육비 부담도 없으니, 이제는 그만 일하고 백수로 살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하네요.
남편이나 저나 둘다 디스크에 몸도 예전 같지 않고, 이제는 제가 좋아하는 세계 여행이나 하며 시간을 쓰고 싶은데...
앞으로 살아갈 날이 40년은 더있네요.
지금 경력이 끝나면 이만한 대기업 다시 취업하긴 힘들것 같아요.
혹시 무자녀라 백수(파이어족)를 꿈꾸거나 이미 실천 중인 분들 계시는지,
그 삶의 만족도는 어떤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