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해서 인서울도 못한 아들 버스 놓쳐서 통학 버스비 두 번이나 날리고
편입하고 싶다고 징징
그렇다고 준비하는 것도 없고 학교 가는 시간 빼고 매일 집에 누워있어요. 가끔 pc방 가고
사교성도 부족해 학교에 친구 1명 얼굴 아는 정도
친구없어서 학교 다니기 싫다고 합니다.
그렇다고 편입을 준비하느냐 수업도 대충, 과제도 대충 이래서 무슨 학점을 받겠다고
영어는 좀 하는 편이라서 수능 끝나고 카츄사 지원하라고 토익 보라고 했더니 알겠다고만 반복
아무것도 하는게 없어요. 수능 끝나고 계속 방구석에 누워만 있습니다.
보면 속 터지고 답답합니다.
차라리 기숙사나 얼굴 안 봤으면 좋겠는데 오늘도 학생증 신청 늦게 해서 동아리 신청 기간도 다 지나서 가입을 못했대요.
동아리라도 가입해야 친구를 사귈 텐데
답답한 아들 저한테 자꾸 징징대고 저는 스트레스 받고 어째야 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