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전라도가 가족애와 결속력이 특히 남다른가요?

시가가 본가 원가족 동맹이 너무 세서

자녀들이 결혼을 했어도 부모님 그늘을 못벗어나니

부모님의 영향권 하에서 이런저런 일들이 끊임이 없어요

항상 원가족 모두가 똘똘 뭉쳐 몰려다녀야 해요

그래서 당요당하는 배우자들이 힘들어합니다

 

주변에서 봐도 본가가 전라도인 집들이

거의 부모님 지배하에서 못벗어나고

자식들도 원가족 결속이 인생 최우선 같아요

공통적인게 자식들을 평균보다 많이 낳기도 했구요

얼마전 부동산 거래를 했는데

집보러 온가족이 다 왔더라구요

그 많은 식구가 다 함께 다니는데

그들이 뭉쳐 다니니 파워가 대단해보였어요

성인 자녀들이 부모님과 다함께 몰려다니는것

뭔가 기시감이 들었고,

부모님 말투가 전라도다 싶었는데

역시나 맞더라구요

자녀들이 다 미혼이던데 부모님을 엄청 위하는 효자효녀들 같았어요

저 집에 배우자 들어오면 나같은 모습이겠구나 싶었구요

시부모님과 남편 형제들에게 하도 질려서

선입견이 생긴건지 저 지역 성향이 저런건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제 다른 형제자매들 배우자들 본가가 전라도 없고 저만인데

다 봐도 제 시가나 남편과 남편형제들처럼 그렇게 몰려다니지 않고 각자 자기가족 위주로 살던데요

저희집만 시가 본가 손바닥에서 못벗어나고 있어요

시부모 80 넘으셨는데도 끝이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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