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 잘 안보는데 어젠 채널 서핑하다가 사랑과 야망이랑 아들과 딸이 하길래
옛 추억을 더듬으며 재밌게 봤어요.
세상에.... 사랑과 야망 리메이크판이 아마 2000년대 초반작이고 아들과 딸은 90년대 초반작이잖아요.
근데 화질은 넘사벽으로 사랑과 야망이 월등히 좋네요.
암튼 한고은 이승연 넘 자연스럽게 이쁘네요. 제가 마흔 중반인데 지금의 저보다 훨씬 어린 나이들인 걸
감안해도 세상 미인들이에요.
아들과 딸도 김희애가 저렇게 미인이었구나... 새삼 느꼈어요.
채시라도 예쁜데 드라마 가만히 보다 보면 왜 김희애가 오래 롱런했나 이해가 돼요.
이민영도 그렇고 또 이훈이랑 원래 살던 역할..그 배우 이름이 생각 안나는데 암튼 조연들도
넘 젊고 이뻐요.
고두심의 호리호리 세련된 착장에 착 올라붙은 턱선에 .. 되려 오연수는 수수한 역할이라 넘 안꾸미고
나와 그런지 풋풋한 느낌은 있어도 와!! 미인이다 느낌은... ㅎㅎㅎㅎ
되려 종말이 역할 하는 배우 보니까 넘 깜찍하고 이쁜데 왜 저 드라마 이후로 커리어가 탄탄대로를
못탔을까 아쉬운 맘이 들어요.
한 가지 신기한 건 대체 백일섭은 40년간 늙지를 않는다는..... 그때나 지금이나... 젤 변화가 없는 거 같아요.
요즘 누가 예전만 못하네 나이 들었네 시술이 티가 나네 어쩌네 해도 저 배우들 진짜 기라성 같은
미모는 탑급이네요.
되려 요즘 나오는 젊은 애들이 영 아우라나 미모빨이 못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