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을 지지했다. 대장동, 김부선, 이낙연파의 공격, 대북송금. 이런 것 조작이라 생각했고 그를 믿었다.
그리고 실제로 조작이었고 그것에 분노했다.
윤석열이 대통령되자 충격으로 보다 저극적인 정치관여자가 되고자 민주당원으로 가입했다.
대통령 선거 유세도 찾아가 이재명! 이재명을 외치고 축제같은 선거 유세를 즐기며 마치 구사일생같은 영웅인 그가 우리나라의 부정적인 세력을 사이다처럼 날려버릴거라고 생각하며 새로운 대한민국을 꿈꿨다.
똑똑한 그가 대통령되니 나라 걱정 잊게 되고 외국에 나가도 국위선양하며 내나라 보탬되는 일만하니 자랑스럽고 우쭐해졌다. 국무회의때 세세한 사항까지 챙기는 것에 놀라고 여느 나라에서 볼 수 없는 최고의 대통령이 이 시대에 나왔다고 흐뭇해했다.
스마트한 엘리트처럼 보이는 그의 젊은 사진을 캡쳐해 저장해놓고 이재명 외모는 별로라는 사람들에게 보여주며 아니다라고 부정하며 지금보다는 그의 크눈을 가리키며 영리한 눈이라고 치켜세웠다.
나는 대통령의 팬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
그가 나오는 숏츠나 유투브보면 재빨리 넘겨버린다.
서늘해져가는 가슴, 실망, 분노가 일어난다.
이 답답함. 마치 사기극을 보는 듯한 허탈감.
이게 아니면 좋겠다.
그가 정의를 바로 세우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