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감 시간이 5시이고 해야할 일이 5개 있다면.
미리미리 준비하지 않고
그거 10분이면 한다면서 4시 50부터 할거라고 안함.
어차피 지금 쉬는데 미리 해놓자고 하면 거부함.
5시 마감이므로 4시 50분 부터 할거라고 주장하는데. 막상 4시 50분 되면 10분만에 못함. 정신없이 급히 하다가 뭐 하나씩 실수하거나 빠뜨림.
식사준비를 담당하는 경우 8시에 아침식사를 반드시 하고 8시 반엔 집에서 나가야 하는 상황.
전날밤에 미리 준비해놓으라고 하면 거부.
아침에 일찍 일어나면 된다고.
그러나 다음날 8시까지 식사 준비 절대 못함. 8시 반까지도 못함.
식사 기다리다 식구들 그냥 나감.
바로 어제도. 해야할 일이 있고 오늘 아침9시 외출 예정이니 어제 저녁.밤 시간에 미리 좀 하라고 했는데. 그거 5분이면 한자고 내일 아침에 하면 된다고 5분이면 되는데 왜 미리 해야 하냐고..
제 생각엔 아침에 도저히 시간이 안날 것 같아서
제가 우겨서 어제 밤에 함. 막상 해보니 2시간 걸려서 밤 11시까지 ㅠㅠ
그리고 오늘 아침...
7시쯤 일찍 일어나긴 했던데 뭘 하는 건지..
9시 되어서 지금 9시인데 안나가냐고.
물으니 왜 벌써 9시냐 아무것도 못했는데 어쩌냐 그러더니
시간 없어서 씻지도 못하고 나가더라고요.
전에는 기차 예약해놓고 시간 넉넉히 앞두고 좀 나가라고 했는디 계속 미루다가..
임박해서 뛰어가더니
그날은 아무소리 없어서 그래도 기차를 놓치진 않았나보다 했는데..
기차 놓쳐서 택시비 20만원 내고 갔다더라구요.
싫은 소리 듣기 싫어서 저한텐 말도 안했던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