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밥먹으러 식당갔다가 옆테이블에 식시중인 분들 목소리가 너무 커서 들을수밖에 없었습니다
60대로 보이는 초라한 부부와 20대 후반이나 30대초반의 자녀 2명
부모님이 6억 짜리 전세 살고 있나본데
집값떨어진다고 전세빼서 월세 살라네요
앞으로 주식은 오를테니 전세금 빼고 대출까지 받아 주식에 투자하시라고 ㅠㅠ
아이들이 명문대출신인거같더라구요
부모님은 형편어려워보이시구요
부모님은 자식이 너무 자랑스러워 전적으로 다 믿고 의지하시는듯 했구요
대출을 누구 명의로 받는게 나을지 상의하더라구요 ㅠㅠ
정말 그 자식들 경제교육 다시 시켜주고 싶더라구요
60대 부모면 그냥 형편에 맞는 집사셔서 주택연금이라도 맘편히 쓰시라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부모도 어느 정도 경제 지식이 있지 않으면 지식한테도 휘둘리겠더라구요
요즘 젊은 사람들 다 저런 마인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