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목 : 물건 가져오는걸 남한테 시키는 사람들이요.

회사에서 가만히 보니 한 사람이 내년이 정년퇴직인 남자분인데요.

간단한 필요한  물건이 없음 본인이 앉기 전에 가져오면 되는데  앉아서 다른사람 한테 시키더라구요.   간단한건 본인이 가져 와서 하면 되는데 항상 주위 사람한테 시켜요  나이 어린 사람들한테요.

가위 칼 니퍼  천 같은거요.

목소리 크고 강자한테는 아무 소리 못하면서 약자한테는 목소리는 엄청 커요.

회사에서 상사가  양면 테이프가 떨어져서 보기 싫다고 문 옆에 양면 테이프  좀 붙이라고 했더니  갑짜기 양면테이프가 없잖아요.

그럼 본인이 가져 와서 하면 되잖아요.

멀리 있는것도 아니고 몇발자국 가면 있어요.

가만히 서서  본인보다 어린 직원을  불러요. 불러서  양면테이프 가져 오라고ㅎㅎㅎ

이런 일이 많아요.

나사 박을때도 본인이 공구 같은걸 가져와서 준비해서 해야 하는데  몸만 가서 옆에 사람한테 시키는거요.

하루는 여러 사람이 물건 옮기는데 본인이 제일 먼저 옮겼는데 해체 하기 위해서는 가위가 필요한 상황이 였는데  가위 가져 오기 싫어서  그냥 서 있더라구요.

가위 어디 갔냐고 묻기만 하구요ㅎㅎㅎㅎㅎ

아~~~

대놓고 가위 갖고 와 칼 가지 와 이야기 할때도 있지만  니퍼가 어디 있지? 칼날이 어디 있지?

묻기도 하구요.

필요한게 있음 갖다 놓고 작업을 해야 하는데 먼저 앉아 놓고 이거 저거 시켜요.

덩치는 엄청 커고 나이는 어리지만  강한 사람한테는  말도 못하면서 약한 사람한테는 어찌나 강한척 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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